| 오늘의 방앗간 | 성수와 뚝섬 그 사이... | 타코튜즈데이 성수본점 | 웨이팅과 브레이크타임!!

안녕하세요! 오늘의 방앗간은 !! 바로바로 !!
웨이팅의 늪인 "성수"를 다녀왔어요 !

성수는 어쩌다 웨이팅의 늪으로
타이틀이 붙었을까요.. ㅎ
웨이팅이 거의 필수가 되어버린 이곳!
저는 이번에 그렇~~~~게 맛있다는
타코집을 찾아갔습니다!

| 성수 타코튜즈데이 |

-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10길 10 1층
| ②호선 뚝섬역 7번 출구에서 156m

 

| 11 : 00 - 15 : 00        

| 14 : 00   라스트 오더
| 15 : 00 - 17 : 00 브레이크타임 | 
| 17 : 00 - 22 : 00        

| 21 : 00   라스트 오더

 

네이버 지도

| 웨이팅 시간 및 꿀팁(?)

우선, 웨이팅이 있다는 힌트는
브레이크 타임이 존재한다는 점에서
힌트를 얻을 수 있고 후기들만 잘 찾아봐도
웨이팅의 성지라는 건 금방 알 수 있습니다!
그중에서도 웨이팅 어플로 하는 곳도 꽤 많아져서
‘이 정도는 기다릴 수 있지’하며 기다리고 그랬는데요

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..
저는 사실 여기를 얕봐도 한참을.. 얕봤었어요
퇴근시간 맞춰 한 저녁 6시 20분쯤 갔는데

(이게 실수였죠 뭐 ㅎ)
웨이팅 하는 의자에 사람들이 꽉 차게 앉아계셨지만
생각보다 많지 않다고 느꼈었는데요,
입장을 8시 45분쯤 했어요..ㅋㅋㅋㅋㅋ

2시간 넘게 웨이팅 하기..😂

그리고 2인석 웨이팅,
4인석 웨이팅을 따로 잡아두고 있어서
테이블이 더 원활하게 돌지 못했던 것 같아요

꿀팁이요..? 오픈런이 가장 좋지만
브레이크 타임 때 주변 카페에 있다가
한 30분 전에 가서 미리 쓱 가서 상황 보거나
웨이팅 어플로 미리 예약해 두는 것,
찾아보니 네이버 어플 예약은
- 11:00  /  - 11:30
이렇게 두 파트만 있고 올 웨이팅이었어요

| 이용시간 및 라스트 오더 |

입장을 라스트 오더 시간인
21:00 가까이 들어갔기 때문에
메뉴는 웨이팅 하면서 미리 봐두었는데요,
배가 고파짐 + 기다림에 지침으로
막상 선택한 음식은 더 풍성하고
맛있어 보이는 음식으로 선택했어요!
뒤에 웨이팅이 있다면
식사 시간은 90분으로 제한되어 있었는데요,
음…
모두가 한 마음인 것 마냥
식사가 끝난 뒤에도 일어나지 않고
계속해서 빈 접시로
시간을 채우시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..👀

| 메뉴선정 |

저희가 시킨 메뉴는
“ [시그니처] 갈릭소울 3단 파히타 “로
배고픔에 쫄쫄 곯은 저희의 배를
아주 든든하게 채워준 친구예요 ㅎ
(평소 2인분도 겨우 먹는 소식좌들이지만)
(이 날은 감자 조금 남기고,
타코는 4장 더 추가해 먹었어요)

타 지점의 타코집을 가면
파히타에 음료도 묶어서 나오는 집과 비교를 했을 때,
가격은 두 지점 모두 비슷한 선이지만
타코튜즈데이는 음료는 별도인 점,
웨이팅이 상대적으로 엄청나다는 점
이 두 단점만 제외하고는

음식의 맛,
음식의 양,
음식의 질,

이 세 박자가 아주
짝짜꿍👏🏻짝짜꿍👏🏻 잘 어울렸어요

아, 인테리어도 키치하고 귀엽더라고요!
(단점은,, 테이블은 한 번에

총 9팀 정도씩 들어올 수 있는
아담한 가게였어요..!)

배고픈 와중에 귀여운 타코쌈도 열심히 찍었다고요!
웨이팅이 너무나도 힘들고
궁둥이도 배기고
날아다니는 벌레 때문에 괴로웠지만
음식 먹고 나서는 웨이팅에 후회.. 는 한 10%..?ㅎ
아예 없진 않았지만
그래도 한 번쯤 웨이팅 하고 먹을만한 곳이었어요

왜냐면 음식이 정말
너무 맛있었기 때문이죠😋

 

 

 

🎨 오늘의 질문을 확인해 보세요! ♬

 Q. 참새는 배가 터졌을까요? 

( * 마우스로 드래그하거나 복사하시면 글씨가 보입니다 ! 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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